Homecoming day

Homecoming day는 중앙대학교 영어교육과가 1968년 창설된 이래로 학과에서 배출한 각계각층의 선배님들을 초청하는 자리로 저희 학과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매년 11월경 열리게 되며 학생회 및 동문 네트워크를 통해 연락이 이뤄집니다. 행사당일 선배님들께서 마음을 담아 모금해주시는 '후배사랑 블루팟' 기금은 후배들의 면학환경 조성을 위한 복지용도로 쓰이고 있습니다. 최근 11월 21일 중앙대학교 법학관 대강당에서 열린 동문의 밤에서는 81학번 동문님들을 비롯하여 이창국교수님과 구희산교수님, 영어교육과 교수님들 및 재학생들이 참석하여 선후배간의 교류와 영어교육과의 역사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